'백송수양관'에 해당되는 글 12

  1. 2021.02.02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이순희목사 시무) 근처 보령 대천 예쁜카페 경치좋은 카페 추천! "커피인터뷰" 10
  2. 2021.02.01 교회용 대형난로 , "화레이 가야 블루칩" 백송수양관 백송교회에서 잘 쓰고있음. 9
  3. 2021.02.01 백송수양관 메인스피커 수리-허창대 교회음향전문 13
  4. 2021.02.01 백송수양관 가는길에 송탄 미스진햄버거 스페셜c 도전 8
  5. 2021.02.01 충남 보령시 설경 사진 in 백송수양관 백송교회 부설 7
  6. 2021.02.01 백송수양관 내려가다가 버거킹 스태커4 와퍼 도전 6
  7. 2021.02.01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음향 콘솔 Soundcraft Vi1 디지털믹서 소개 7
  8. 2021.01.29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이순희목사님 시무) 아연각파이프 계단 제작 18
  9. 2020.05.04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2020 밭농사의 개막! 2
  10. 2018.10.18 백송수양관...작업이야기3.//백송교회//이순희목사 1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이순희목사 시무) 근처 보령 대천 예쁜카페 경치좋은 카페 추천! "커피인터뷰"



오늘은 백송수양관근처 예쁜카페, 경치좋은 카페 하나를
소개하고자한다.

백송수양관은 충남보령에 위치하고있는데
근방에 아주좋은 카페들이 많다.

그중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커피인터뷰!



언덕배기에서 바다를 바라보고있는 커피인터뷰


고지대에서 어촌을 바라보고있기에 동네가 한눈에들어온다



주차장 옆에는 바람개비가 꽂혀있어서 아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신난아들



카페에 들어가면 이런 뷰가 펼쳐진다


이 카페의 포토존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가 멋지다



카페에서 나오면 곧장 바닷가로 가는 시골길을 걷게된다



바다와 맞닿은 길



저걸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저런것도 있다



"커피인터뷰"
충남 보령시 대천항1길 67-23

보령에서 뷰가 가장좋은 카페.
커피한잔하며 바다를 바라보는것만으로 힐링이된다.



교회용 대형난로 , "화레이 가야 블루칩" 백송수양관 백송교회에서 잘 쓰고있음.



교회들은 겨울이되면 난방으로 고심이 많을것이다.
특히 공간이 크고 넓으면 정말 고민 될텐데

백송교회와 백송수양관에서 사용중인 난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렇게 생긴 난로!
화레이 로 많이 알려졌는데
이녀석은 가야블루칩 이라는 명칭이 있다.
KAYA블루칩

화레이보다고급진 색감
멋진 디자인이다



실내사용해도 냄새가 전혀나지않는데에는
이런 이유가잇었다.
기존 화레이는 연기가 연기가....ㅠ
이녀석은 연기가 없다.


내부, 캬브레터와 버너.
우측하단이 연료주입구이다.
등유를 넣는다.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이순희목사 시무)에서는 이
난로를 사용중이며
이 난로로 따뜻한겨울을 보내고있다.

연비도 좋은편.
적극추천!


백송수양관 메인스피커 수리-허창대 교회음향전문


백송수양관 메인스피커 4발중
좌측 2발, 우측 하단 1발이 제기능을 못하게되었다.
코로나가 심할무렵
수양관을 닫고 여름을 났더니 장비에 온통 문제가 발생.

허창대 교회음향전문팀장(010-2730-6055)에게 자문을 구했고
모두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탈거된 우측 메인



저녀석을 분해해서 수리보냈고



이녀석들도 모두 수리보냈다.

교회음향은 역시 허창대 교회음향전문!
(010-2730-6055)

백송교회의 모든 음향은 허창대 교회음향에 믿고 맡깁니다.

백송수양관 가는길에 송탄 미스진햄버거 스페셜c 도전



수양관 내려가는 길에

미스진햄버거를 방문하여 스페셜c에 도전했다.

경기도 화성 출신의 나는
과거 수시로 송탄에가서 햄버거를 사먹곤 했다.

미스진 기본버거가 1500원일때 처음 갔었는데
어느새가격 많이 올랐다.



스페셜c는 9000원.
소세지가 들어가고 계란이들어가는 송탄버거!
난 송탄버거를 세상에서 제일좋아한다


이정도 사이즈.
버거킹 스태커4 와퍼와 비슷한 사이즈이지만
난 이게 훨씬 맛있다.

먹고 힘내서 백송수양관 관리해야지.

충남 보령시 설경 사진 in 백송수양관 백송교회 부설


보령에 눈이 많이왔다.

보령 3년차. 이렇게 눈 많이 온건 처음이다.

3주동안 눈만 치웠다.


길에도 온통 눈

수양관 주차장에도 온통 눈


어딜보나 눈 눈 눈!


다시 나가봤지만 역시나 눈...





징그라....ㅠㅠ

제설오토바이가 있으면 좋겠다...


백송수양관 내려가다가 버거킹 스태커4 와퍼 도전


수양관 내려가는 길에 요즘 핫한 버거킹 스태커4와퍼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는 아직 완전히 건장한 체구는 아닌지라
이런걸 한번에 먹긴 어려운 사람이지만 남자답게 도전해봤다

오...진짜 장난없다.
패티4장, 치즈4장.
흘러내린다



긴네스와퍼와의 비교샷,
엄청나다.



후기.

다 못먹었다....반쯤 먹고나니 고기만 씹는 느낌.
느끼해서 포기...
버거하나를 다 못먹은건 태어나서 처음...ㅜㅠ
난 아직 멀었다.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음향 콘솔 Soundcraft Vi1 디지털믹서 소개


백송수양관(백송교회) 콘솔을 소개해볼까한다

여기는 디지털콘솔 사운드크래프트 Vi1을 사용중.
허창대 교회음향전문팀장님(010-2730-6055)의 소개로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날마다 예배를 드리는 백송수양관에서

쉼없이 쓰임받고있다.




일단 이렇게 생겼음.



측면부. 저 좌측커버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해결했다.



후면 채널입출력 부분



하단 발열방지를 위한 환기구


풀터치 액정



디테일사진..


일단

만3년간 사용해본 결과

장점.
처음 배우긴어렵지만 잘 사용하면 매우편하다!
많은 채널(64채널)을 사용할수있다!
풀터치 방식과 아나로그 다이얼을 모두쓰는 액정!

단점.
터치가 먹통이 되는 경우발생.
다이얼이 헛도는 현상 발생.
비싼 수리비!
즉각 수리불가!

하지만 허창대팀장을 통하면 모든 길이 열린다.


계속 쭉 사용해보며 후기를 계속 작성해보겠다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 이순희목사님 시무) 아연각파이프 계단 제작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올린다.

2018년에 글을 올리고 3년만에 올리는 글.

그동안 정말 무수히 많은 일을 진행하며 백송수양관을 관리해왔다.

방치된 건물을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하지만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보수하다보니 결국엔 성과가 나타난다.

처음엔 답이 없더니 차차 답이 보인다.

답이 없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광야에서 오랜세월 수리된것 같이,

답이 없던 제자들이지만 예수님의 손에 의해 하나하나 수리되어 전세계에 복을을 전하게된 사도들이 된것같이.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 비전있는 기다림이리라.
 

서론이 길었다.

 

작업 내용. "대성전에서 카페(숙소동) 올라가는 철제 계단 만들기" 

때 : 2019년 6월경.

기간 : 약 일주일.

주 재료 : 50*50 2.3T 아연각파이프, 50*30 2T 아연각파이프, 100*50 3T아연각파이프, 120*1.8T 3600 방부목

주요 공구 : 아크용접기, 고속절단기, 각도절단기

 

 

 

 

작업은 복잡한 과정이 필요없다.

일단 문제점을 생각한다. 그리고 머리속에 그려본다.

그리고 손으로 대강대강 그린다. 그리고 실행한다.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그리고 움직이면 해결된다.

하나님의 치료도 그렇다.

어쨌든.

대강 사진찍어보고, 여기에 이렇게 해봐야겠다 생각하며 사진 위에다 대강 그려보았다.

 

 

 

 

그리고 손으로 종이에 다시 그려본다. 이게 전부다. 설계도이자 이걸 보고 자재를 주문한다.

나와 함께 공사하는 백송 공사팀은 이제 익숙하다. 내 그림이 나오면 공사시작이구나 짐작하며

그림대로 결과물이 나올것을 예상한다.

 

일단 현장 정리부터 시작한다.

석축위에 기둥을 세워야 하기에

석축을 둘러싸고 있는 철쭉을 제거해야 했다.

마음이 아팠지만 어쩔 수 없다.

 

 

 

 

 

그림을 토대로 시작된 공사.

아연 각파이프로 만드는 철제계단.

저 노동자는 언제나 해맑다.

 

 

 

 

이렇게 기본 틀을 잡아놨다. 베이스판을 박아 넣고

그 위에 뼈대를 잡았다. 100*50 아연각이 사용되었다.

 

 

 

 

주변정리와 기초작업만 해도 날이 저물었다. 그러나 공사 기간은 제한적이고 할일은 많다.

밤이어도 상관없다. 공사는 계속된다.

 

 

 

 

 

낮밤으로 계속 공사에 매달리다보니 가끔 이상한 능력을 의지하려는 아이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하게 일한다.

 

 

 

 

 

 

 

점차갖춰져가는 현장.

비가와도 용접을 멈추지 않는다.

 

 

 

 

 

 

용접하는 본인.

 

 

 

 

 

해맑은 우리

 

 

 

 

여기 서 있는 저 청년 멋있지 않습니까?

 

 

 

 

 

 

 

 

밤에도 낮에도 계속되는 일에 고될만도 한데

백송 청년들은 다르다.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을 위해서라면

시간 물질 노력 아낌없이 헌신한다.

결국 저들이 모두 주님의 종이 되어가고 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앞길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했듯

우리 청년들의 앞길을 하나님이 손수 인도하시리라.

 

 

 

 

난간대를 세우고, 난간의 사이는 와이어를 넣어 와이어 난간을 만들었다.

 

 

 

계단 바닥엔 방부목을 깔았다. 언제나 대각선이다.

대각은 진리!

 

 

 

조명도 넣고, 이제 완성이 되어간다.

 

 

철쭉이 쭉 피었을때 이 계단에 서면 너무 예쁘겠다.

 

 

멋지게 된성된 계단.

 

 

 

눈 오는 겨울에 한컷 찍어보았다.

 

 

 

약 일주일간 낮밤없이 공사한 결과

이렇게 멋진 계단이 만들어졌고,

대성전에서 카페와 숙소동을 오가는 동선이 매우 짧아졌다.

백송 남자사역자들의 수고와 헌신이 멋지게 빛을 발했다.

오늘날 신 사도행전을 써나가는 백송의 사역현장에서

우리의 땀방울이 값지게 쓰임받아가고 있으니 감사하다.

 

 

다음 포스팅은 식당공사로 돌아오겠다.

 

 

 

 

 

 

백송수양관(백송교회 부설)..2020 밭농사의 개막!

 

백송수양관...작업이야기3.//백송교회//이순희목사

태어나서 지금까지 군대시절 외에는 삽자루 한번

자의로 잡아본 적 없던 청년들이

삽과 망치와 빗자루를 들고 다니며 성전 이곳저곳을 보수한다는게

사실 쉬운일이 아닌데

희한하다.

백송교회 청년들은

보령에 작업하러 가자! 그러면

5~10명은 순식간에 따라붙는다.

 

 

 

 

 

- 대관용 샤워실 탈의실 -

탈의실 바닥이 투바이로 뼈대 잡혀 있었고

투바이 위에 9T짜리 일반합판이 올려있었다.

상판으로 9티가 웬 말인가.....ㅋㅋㅋㅋ

상판은 두툼할 수록 좋다.

어쨌든 9T짜리 말도안되는 합판은 이미 다 썩어서 발만 대도 으지직...

한겨울 살얼음을 걷는 느낌이었다,

 

 

 

 

 

- 신발 벗는 곳을 제외하고 전체를 걷어냈다.

 

걷어내는 중에 신발벗는 곳 타일에 손상을 입었지만

상관없다.

추후에 목재가 아닌 공구리로 타일과 높이를 맞출 것이기에

공구리 치며 손상부위는 때우면 된다.

 

 

 

 

 

 

 

 

 

 

걷어낸 목재들은 공터로 옮깁니다.

 

이 사진을 보며 놀란 것은. 저 공터가 불과 3달 후 엄청난 밭으로 변한다는 사실!

저기에 심은 고추와 가지는 10월달인 지금도 계속해서 열매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대성전 내부를 그래픽화 해서 작업을 준비합니다.

 

 

 

 

 

 

 

 

 

 

 

 

 

 

 

대성전 3층 숙소 끝방(306호)의 충격적인 모습...

처음엔 이렇게 공팡이 천지에 관리 안된 공간이었죠.

이렇게 곰팡이에 취약한 공간을 나중에 어떻게 처리하게 되는지 보시면 놀라십니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천장부터 벽 전부에 황토를 발라 공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만들어버리게 됩니다.  

 

 

 

 

 

 

 

 

 

 

 

 

이곳은 4층 숙소 복도.

보다시피 처음엔 이렇게 지저분하고

보일러도 깔려있지 않은, 말그대로 죽은 공간이었습니다.

각 숙소의 모든 물관은 얼어서 터져있었고,

전기도 상당수 죽어있던 4층숙소.

아직도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이때에 비하면 지금은 호텔이 되었습니다.

 

 

 

 

 

 

 

 

 

일단 바닥을 걷어냅니다.

 

 

 

 

 

 

 

 

 

 

4층 숙소의 바닥도 다 걷어냅니다.

 

아직도 제대로 일을 시작한건 아닙니다.

다 작업을 위해 기존 것을 겉어내는 수준,,,

이제 곧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커밍 순~

 

 

 

백송교회 부설 백송수양관 보수 및 리모델링 과정. 계속됩니다.